[뉴스웍스=정민서 기자] BMW코리아가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이달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과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각각의 철학을 담은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M850i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출시된다. 또한 지난 1월 한정 에디션 판매 개시 20분 만에 총 294대가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BMW M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MW코리아가 이달 15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11월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되는 차종은 ▲뉴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 ▲뉴 M340i 퍼스트 에디션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산마리노 블루다. 더불어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X5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X6 xDriv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소비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온라인 판매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입차 브랜드의 주도로 온라인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지만, 국산차 브랜드는 노동조합 반발 등으로 좀처럼 온라인 판매 시장에 뛰어 들지 못하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폴스타 등이 온라인 판매를 전면 실시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의 선두주자는 단연 테슬라다. 테슬라는 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MW가 최근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키스가 각자 개성을 살려 만든 한정판 모델이다. 전 세계에 150대만 공급되며, 국내에선 오는 2021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대만 판매한다. 자세한 사양이나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뉴 M4 컴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코리아는 21일 한정판 초고성능 쿠페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M4 쿠페 컴페티션은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과 가공할 만한 파워, 특유의 엔진 사운드, 최적화된 모터스포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초고성능 모델이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은 현행 모델의 마지막 에디션”이라며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65대만 판매된다”고 말했다.이번 에디션은 M 시리즈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돼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강원도 인제군이 모터스포츠 열기로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른다.이달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19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세계 각국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총 13개국에서 모인 220명의 참가자들이 9가지의 각기 다른 클래스에서 경연을 벌인다. 흥미로운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와 일정을 함께 한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오는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올 시즌 처음으로 KIC에서 치뤄지는 ASA 6000 클래스에는 KIC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있어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드라이버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다. 지난해 해당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던 그는 지난 2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따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선두로 올라섰다.본격적인 시즌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나선 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자동차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나는 주말을 보내면 어떨까. ‘2019 서울모터쇼’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미래기술을 만날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서울모터쇼는 오는 29일 시작해 4월 7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3개의 핵심 주제를 테마로 7개의 테마관으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이번 서울모터쇼는 완성차 전시 공간인 오토메이커스 월드, 수소전기차 등이 전시된 서스테이너블 월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019 서울모터쇼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올해 모터쇼에는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 5개사와 마세라티, 테슬라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재규어랜드로버, DS 오토모빌은 이번 모터쇼 무대에서 각 신차를 최초로 공개하며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인 ‘2018 부산 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 모터쇼는 전날 프레스데이에 이어 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완성차 91대, 수입차 141대 등 모두 232개 차종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소개되며 이 가운데 46종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차종이다. 특히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흐름인 SUV와 친환경차를 중점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현대차, 신형 투싼, 벨로스터N 공개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벡스코 제1전시관에 1000㎡(약 303평)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콘셉트카 1대와 양산차 5대, 쇼카 1대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가 7일 막을 올린다.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다양한 SUV 신차를 발표하고, 수입차 진영은 친환경차 중심으로 신차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완성차 91대, 수입차 141대 등 모두 232개 차종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소개된다. 이 가운데 46종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차종이다.◆ 현대차, 신형 투싼, 벨로스터N 공개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투싼은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얼굴을 고치고 소비자들을 재공략할 예정이다. 신형 투싼은 더 웅장하게 바뀐 캐스케이딩 그릴에 헤드램프와 범퍼 디자인을 변경해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제네바
전문가, '조작장치 장착'한 폭스바겐 사태와는 달라그동안 묵과관행 때문... 리콜 대신 과징금에 그칠듯 BMW‧벤츠‧포르쉐 등 수입 자동차사들이 인증서류 위‧변조 및 변경인증 미이행으로 거액의 과징금과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8월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가 터진 지 1년 3개월만에 또 다시 수입차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하지만 지난해 폭스바겐과 이번 문제는 사안의 경중이 다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BMW를 비롯한 자동차 수입사 3사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임의 변경하고도 사전 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9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특히 BMW는 이와 더불어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위‧변조 한
BMW그룹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M4, M6 등 7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판매 중단을 즉각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 당국이 밝힌 인증서류 상의 오류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이번 판매중단 대상 모델은 미니 쿠퍼S, 미니 쿠퍼S 컨버터블, BMW M4(컨버터블‧쿠페), BMW M6(그란쿠페‧쿠페), BMW X1 xDrive 18d 등 총 7종이다. 해당 서류는 대부분 2012년부터 2015년초 사이에 인증 받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차량과 관련된 것이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과거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된 것일 뿐 차량 자체의 운행 및 안전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BMW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차종들의 부품 변경 건을 세관에 신고해야 되는데